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출을 줄이고 퇴근 후 집에서 저녁 식사와 여가 생활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어난 것에 착안해 든든하면서도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본도시락은 직장인들의 퇴근이 시작되는 오후 5시부터 매장 마감 시간(매장마다 상이)까지 ‘일품 반찬’과 ‘한 끼 도시락’ 구매객에게 각각 ‘흑미밥’과 ‘핫윙’ 두 조각을 무료로 제공한다.
일품 반찬은 ‘버섯소불고기 반찬’, ‘부추제육볶음 반찬’, ‘제주모자반쇠고기미역국’ 등 본도시락의 인기 반찬과 국으로 구성됐으며 한 끼 도시락은 올해 봄 신메뉴로 출시된 ‘봄냉이된장덮밥’과 ‘치킨마요’, ‘고구마닭가슴살샐러드’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덮밥, 샐러드가 있다.
해당 이벤트는 본아이에프의 모바일 배달 앱 ‘본오더’와 ‘배달의민족’, ‘요기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태헌 본도시락 본부장은 “바쁜 일상으로 건강한 집밥을 준비하기 버거운 직장인들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잘 차린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퇴근 시간 한정 프로모션을 전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본도시락만의 ‘잘 차린 한 상’ 콘셉트를 다양한 접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의 동선과 소비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