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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미, 길리어드 사이언스 150만명 코로나19 치료제 무료 공급

이승우 기자

기사입력 : 2020-04-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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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가 대규모 코로나19 치료제를 무상 공급을 선언했다.사진은 항체
미국 생명공학 바이오기업 길리어드 사이언스 (Gilead Sciences)가 자체 개발, 150만명에 해당하는 코로나19 치료제를 무료 공급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회사의 CEO 다니엘오데이(Daniel O'Day)는 코로나 항바이러스 의약품 렘데시비르 (remdesivir)를 현재 수십만명이 앓고 있는 환자중 14만명에 해당하는 중중환자에게 우선 기증하겠다는 것을 현지 외신이 6일 보도했다.

렘데시비르는 정부의 규제가 없는 의약품이며 관련기관이 공식 승인을 할 경우 그동안 실험용으로 대량생산한 이 백신을 공급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니엘오데이는 정부가 공식 승인을 할 경우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해서 광범위하게 공급 체널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의료기관이 요청하면 우선공급할 계획이며, 제3국에서도 의뢰할 경우 정부의 승인을 얻어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미 보건의료 당국은 “현재로서는 임상시험이 불가능하지만 부작용이 있다하더라도 안정성을 확신한 의사가 처방을 요구할 경우 10대 또는 건강한 젊은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중이다“라고 ”백악관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FDA가 실험적인 약품을 개발중인데 '렘데시비르'도 이용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 약물 역시 다른 목적으로 사용 된 약물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이 있는 결과도 아주 좋은 것 같다“며 “이 약 또한 FDA의 승인을 받았거나 승인을 받은 것과 같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대기자 faith82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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