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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바이오 제약주 추격매수… 에스맥 피씨엘은?

일부 치료제 바이오 제약사 실적 초라…대규모 유상증자

이승우 기자

기사입력 : 2020-04-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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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바이오 제약주에 대한 환상은 금물이다. 턱없이 고평가된 일부 바이오 제약주 추격매수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이는 논리며 사실이다.


9일 증권 분석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떼돈을 버는 계층은 코로나19 관련 제약업체 대주주나 정보를 보유한 관련자들의 ‘돈 잔치’일 뿐 소액 개미 투자자는 추격매수로 손실이 우려된다고 조언한다. 금감원 등 금융감독 기관과 거래소도 경고하고 있다.

감염확산이 진정되면 끝없는 추락의 연출은 필연이다.

투자는 코로나19 관련 업체들의 개발·수출 등 발표에도 주가가 움직이지 않으면 투자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막연한 환상은 투자손실로 이어진다.

투자자는 바이오제약사가 이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절묘하게 활용하고 있는 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물론 주식매수에 앞서 재무분석은 필연이다.

증권 전문가들은 “판매실적과 자금흐름을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일부 업체의 매출액은 소문과 달리 초라하기 짝이 없다. 또한, 일부 업체는 자금난 해결의 절호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에스맥은 자회사 다이노나가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비롯해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대규모 자금 확보에 나섰다. 자금 규모는 22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다. 예정 발행가격은 주당 2,850원, 증자로 새로 발행하는 주식 수는 788만8,878주다. 신주는 6월 22일 상장한다. 에스맥은 핸드폰 터치스크린 패널 업종의 생산업체다.

뜨고 있는 진단키드 전문업체 피씨엘의 실적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 회사는 8일 진단키트 공급계약 1.5억원 (매출액대비 413.3%)을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5억원 규모로 최근 피씨엘 매출액 0.4억원 대비 약 413.3% 수준이다.

바이러스19 치료제 항바이러스 백신이나 경구용 제조사들의 실적도 분석이 필요하다. 국내 매출액은 제한적인 데다 수출 역시 해당 정부의 공식인증이 있어야만 수출계약이 가능하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대기자 faith823@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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