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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보급형 5G폰 갤럭시A71·A51 5G 사양 공개…'쿼드 카메라·공룡 배터리' 특징

5G 보급형 스마트폰 2종, 가격 대비 성능 준프리미엄급 예상…갤A71 이르면 이달 출시

박수현 기자

기사입력 : 2020-04-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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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51 5G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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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71 5G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보급형 5G 스마트폰 2종 갤럭시A71·A51 5G을 공개했다. 아직 정확한 출시 시기와 출시 국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갤럭시A71은 이르면 이달 혹은 내달 중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8일(현지시간)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는 삼성전자의 차기 보급형 라인업 갤럭시A71 5G, 갤럭시A51 5G가 공개됐다. 두 스마트폰 모두 5G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에 4개 카메라 렌즈 탑재 등으로 '준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춘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두 개 모델 모두 사양은 유사한 편이다. 다만, 갤럭시A71이 갤럭시A51보다 화면 크기나 카메라 사양 등에서 상위급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갤럭시A51은 6.5인치 슈퍼아몰레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카메라는 ▲4800만 화소 메인 렌즈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500만 화소 접사렌즈 ▲500만 화소 심도렌즈 등이 탑재됐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 6GB와 8GB 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내장 메모리는 128GB다.

갤럭시A71은 6.7인치 슈퍼아몰레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로 A51보다 조금 더 크다. 카메라 사양은 ▲6400만 화소 메인 렌즈 ▲12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500만 화소 접사·심도 렌즈 등을 탑재했다. 배터리 용량과 램 사양, 내장 메모리 사양은 A51과 동일하다.

두 개 모델 다 삼성 녹스의 보안 기능과 AI 비서 빅스비, 삼성 페이, 삼성 헬스 등 삼성전자의 기본 앱이 탑재됐다. 기기 색상은 갤럭시A71은 프리즘 큐브 블랙, 프리즘 큐브 실버, 프리즘 큐브 블루 등이며, 갤럭시A51은 프리즘 큐브 블랙, 프리즘 큐브 화이트, 프리즘 큐브 핑크 등으로 구성됐다.

제품의 가격과 출시 시기, 출시국가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르면 이달 혹은 내달 중 갤럭시A71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보화진흥원에서 진행된 5G+전략위원회 영상회의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5G 중저가 스마트폰을 연내 2~3개 출시할 것"이라면서 "(갤럭시A71은) 준비만 되면 이른 시일 내에, 4~5월 중으로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정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혁신제품기획그룹 상무는 “갤럭시A 시리즈는 다양한 가격대로 기능에 타협하지 않는 혁신과 강력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갤럭시A71 5G과 갤럭시A51 5G는 접근이 용이한 가격대의 다양한 5G 스마트폰 포트폴리오로 많은 사람들에게 차세대 연결성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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