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희 실장(디자인다다, 호남지사)는 “지역 차원의 인테리어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면서 “매끄러운 선의 미학을 추구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상생이라는 당면과제를 본사와 함께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 실장은 “소상공인과 고통을 나누고자 홈페이지, 영상, 마케팅 등 무상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자인다다는 95년 설립 이후 치과, 병의원, 휘트니스센터, 조리원, 음식점, 프랜차이즈, 카페 등 상업인테리어를 주력해 왔다고 한다.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용 인테리어의 경우에도 고객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문정래 대표가 이끄는 디자인다다는 2020 건축예술대전 인테리어 파트의 ‘선의 미학’ 부분에 호남지사와 공동으로 출품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