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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완 포스코 연구위원, 세계적 권위 가진 인명사전에 14년 연속 등재

남지완 기자

기사입력 : 2020-04-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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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이주완 연구위원이 세계적 권위를 갖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포스코
포스코는 이주완(53) 연구위원이 세계적 권위를 갖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마르퀴즈 사전)’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1899년에 시작해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정보의 정확성, 까다로운 인물선정 기준 등으로 유명한 마르퀴즈 사전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미국에서 발간돼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들 중 상위 3%를 선정해 명부를 매년 발행하고 있다

이 연구위원은 지난해 한국 경제를 짓눌렀던 반도체 불황을 이미 1년 전에 정확히 예측해 국내 최고 정보기술(IT)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으며 국내는 물론 블룸버그, CNBC, 요미우리, 교토통신, 독일 경제 전문지 피난츠 운트 비르트샤프트(Finanz und Wirtschaft) 등 해외 유명 미디어에서 자문을 구하고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는 또 지난해 7월 일본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에 대해 수출을 금지하자 정부, 국회, 전경련, 학회,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미디어 등 각계 전문가들은 이 위원을 초청해 강연, 세미나, 토론 등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등 통상 관련 부문에서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연구위원과 인명사전과의 인연은 상당히 오래되고도 깊다.

2007년 마르퀴즈 후즈 후에 처음 등재된 이후 지금까지총 15회나 등재됐다. 또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뛰어난 업적을 성취한 개인에게 부여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 라이프타임 성과상(Marquis Who's Who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2018년, 2019년 2년 연속 수상했다.

과학자와 경제전문가로서 과학기술부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앤드 엔지니어링(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과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동시에 등재된 흔치 않은 기록의 보유자이기도 하다.

이 연구위원은 서울대 금속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8년간 SK하이닉스 반도체에서 DRAM 핵심 공정을 연구하다 과학기술부로 자리를 옮겨 3년간 국외 연구개발(R&D)센터 유치 업무를 총괄했다. 그는 2008년 이후 하나금융경영연구소로 옮겨 IT, 지식재산권, 국제기후협약, 스마트금융 등 분야에서 활약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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