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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인도네시아 국방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기증

한국항공우주(KAI)과 공동으로 1만회 분량 진단키트 지원

남지완 기자

기사입력 : 2020-04-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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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김창범 인도네시아 한국 대사(왼쪽)가 아구스 스티아지 인도네시아 국방 사무차관에게 코로나 진단키트를 전달했다. 사진=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과 한국항공우주(KAI)이 함께 인도네시아 지원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과 KAI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해 인도네시아 국방부에 1만회 분량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진단키트는 정확도 95% 이상의 국내 생산 제품이다.


두 업체는 국내 방위산업 최대 협력국 인도네시아와 협력관계를 증진하고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대우조선해양과 KAI는 진단키트 물량확보에 적극 나섰으며 한국 정부도 인도네시아 국방부 등과의 협조를 적극 지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 해군으로부터 지난 2011년 당시 한국 방위산업 사상 최대 규모인 11억 달러(약 1조3400억 원)에 1400t급 잠수함 3척을 수주했으며 이후에도 인도네시아 정부와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쌓아오면서 지난해 10억2000만 달러(약 1조2400억 원) 규모의 잠수함 3척을 추가 수주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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