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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아시아 최대 길이 신안 대광해수욕장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0-05-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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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해수욕장. 사진=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은 천혜의 풍경을 자랑하는 드넓은 백사장과 300만 송이의 형형색색 튤립이 아름다운 국민 관광지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을 정비한다.


1990년 국민 관광지 지정 이후 30년이란 세월이 흘러 시설이 노후화됐다.

군은 내년 3월 임자대교 개통에 따라 관광객이 대폭 늘 것으로 보고 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관광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도비 14억원을 포함해 총 24억원을 들여 화장실, 샤워장 등 노후시설 개·보수와 장애물 없는 시설 보강, VR·AR 콘텐츠 체험관 조성, 보행환경개선·산책로 정비 등에 나선다.

임자도는 12차례 열린 튤립 축제와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긴 12km 해수욕장을 비롯, 병어·민어 등 먹거리, 갯벌 체험·승마 체험과 같은 즐길 거리가 풍부해 사계절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1일 "백사장과 튤립이 아름다운 대광해수욕장을 새롭게 단장해 섬과 바다, 해변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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