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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내 최대 냉방면적 '3멀티' 에어컨 선보인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벽걸이 와이드 모델 추가해 제품 종류 대폭 늘려
스탠드형 1대, 벽걸이형 2대 연결 ‘3멀티’는 국내 최대 100㎡동시 냉방

오만학 기자

기사입력 : 2020-05-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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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에서 무풍에어컨 '3멀티' 패키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에어컨 한 대로 최대 30평까지 냉방시킬 수 있는 신제품 '3멀티 에어컨'을 선보였다.


'3멀티 에어컨'은 실외기 1대로 에어컨을 최대 3대(스탠드형 1대 + 벽걸이형 2대) 설치할 수 있는 에어컨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기존 ‘무풍에어컨 멀티’ 라인업에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벽걸이 와이드를 추가해 무풍에어컨에 대한 소비자 선택 폭을 한층 넓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최근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는 소비자가 늘어나 집에 에어컨을 여러 개 설치할 수 있는 멀티 에어컨이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개정된 국토교통부령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은 현재 전용면적이 50㎡(15평)를 초과하고 거실과 침실이 2개 이상인 공동주택은 최소 방 2개 이상(거실포함)에 에어컨 연결배관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멀티 에어컨 라인업을 확대해 에어컨이 더 넓은 공간을 냉방할 수 있도록 실외기 성능을 강화했다.

특히 삼성 ‘3멀티 에어컨’은 국내 최대인 100㎡(약 30평)의 냉방 면적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존 에어컨은 냉방면적이 20평대라, 30평대 이상의 가정에서는 냉방 효율이 떨어져서 서큘레이터 등 다른 보조기기를 돌리거나 실외기를 하나 더 설치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3멀티 에어컨’은 실외기 한 대로도 충분한 냉방효율을 얻을 수 있다.

벽걸이형 2대로 구성된 ‘방방멀티’는 최대 48.8 ㎡(약 14평)까지 냉방할 수 있으며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가 도입돼 기존 대비 11% 가량 넓어진 무풍 패널을 통해 풍부한 냉기를 즐길 수 있다. 방방멀티는 특히 스탠드형 제품을 이미 구입했거나 벽걸이형 제품만 설치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

또한 삼성 무풍에어컨 멀티를 구매하면 실외기 설치 공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 든다. 각 제품을 별도로 설치하면 실외기 1대마다 많게는 30만원까지 설치 비용이 추가된다.

삼성 무풍에어컨 멀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주택 구조, 베란다 확장 여부, 차단기 용량, 선매립 배관 여부 등을 사전 점검하는 방문 서비스를 통해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 무풍에어컨 멀티 라인업은 에너지 효율도 우수해 전기료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대상 품목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한편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최근 국제시험검사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99% 살균하는 성능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 흡입구에 탑재된 ‘PM1.0 필터시스템’과 ‘e-헤파(HEPA) 필터시스템’에는 전기장으로 유해세균을 제거하는 ‘무풍청정 살균필터’가 설치돼 바람이 지나는 길을 깨끗하게 유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기호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상무는 “무풍에어컨은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다”며 “삼성 무풍에어컨 멀티로 실외기 설치 공간 제약이나 전기료 걱정 없이 여름철 폭염에도 무풍에어컨만의 쾌적함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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