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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보급형 스마트폰 대세 증명한 '삼성 갤럭시 A51'

1분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샤오미의 레드미8· 갤럭시S20+뒤이어
아이폰SE2, 갤럭시A51, LG 벨벳 등 가격 특별 할인전열며 고객잡기 대대적 마케팅

최영운 기자

기사입력 : 2020-05-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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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A51, A71(왼쪽)과 5월에 출시된 각 사 스마트폰들. 사진= 각사 취합

삼성, LG, 애플 등 휴대폰 제조사가 갤럭시A51, LG 벨벳, 아이폰SE 등 가성비로 무장한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했다. '코로나19' 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모델에서 중저가 보급형 모델로 무게 중심이 급격히 옮겨가는 모양새다.

최근 시장 조사 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51이 2020년 1분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9년형 갤럭시A51를 올 1분기에 약 600만 대를 판매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꼽혔다.

갤럭시A51의 시장 점유율은 2.3%로 특히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갤럭시 A51의 뒤를 이어 중국 샤오미의 레드미8(Redmi8)은 시장 점유율의 1.9%로 2위를, 삼성전자의 갤럭시S20+가 3위를 기록했다.

또, 삼성 갤럭시 A10시리즈(1.6%), 샤오미 리얼미 노트8(1.6%), 삼성 갤럭시 A20시리즈(1.5%)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5월에 애플 아이폰SE, 삼성전자 갤럭시A31 A51, LG전자 벨벳 등 새로운 중저가형 신모델이 대거 출시되며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하나폰’에서는 아이폰SE2, 갤럭시A51, LG 벨벳 등 중저가 모델의 가격 인하를 진행하고 기존 플래그십 모델들도 폭넓은 가격 인하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구매 지원에 나서고있다. 일부 LTE 모델들의 경우에 마지막 재고 정리로 인해 최대 10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SE2는 구매 시 최대즉시할인, 에어팟 2세대, 백화점상품권, 액정보호필름, 휴대폰케이스, 고속무선충전기 중 한가지를 증정한다. 즉시할인을 선택 시 현금가 10만원대 구매와 동시에 25% 선택약정할인도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A51도 가격 0원에 구매하고 LG 벨벳은 LG 모바일 반납 프로모션을 통해 출고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엘파크몰’에서도 아이폰SE, LG 벨벳에 가격 특별 할인전을 진행하며, 얼마전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갤럭시S20 시리즈 모델에 최대 할인을 제공한다.

아이폰SE, LG 벨벳의 경우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모두 할인이 적용되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갤럭시S20의 경우 최저 20만원대부터 판매되고 있다.

또한 갤럭시S10 5G, 아이폰XR, 아이폰8, LG V50, V50S 씽큐(ThinQ) 등 기존 모델들과 더불어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무민키즈폰, 네이버아키폰 등 키즈폰까지 다양한 모델에 최대 100%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저렴한 스마트폰 구입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이동통신사들이 지원금을 줄이고 코로나19 영향으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가성비가 좋은 스마트폰을 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영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ou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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