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온드림 교통사고 피해 가정 장학 사업 일환으로 교통공단에서 장학생을 선발해 재단에 통보하면, 재단이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양 측은 올해 교통사고 피해 가정 자녀 21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이번 전달식에서는 상반기에 대상자로 선정된 8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권병윤 교통공단 이사장은 “교통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국민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종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kc1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