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증시에서 카카오는 전일대비 4% 상승한 24만7000원으로 장을 마감해 시가총액이 21조5062억 원을 기록하며 시총 순위 10위로 올라섰다.
반면, 현대차는 이날 2.78% 하락한 9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해 시가총액은 20조1916억 원을 기록하며 카카오에 역전을 허용했고 시총 순위도 11위로 내려앉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카카오가 질주를 거듭하며 현대차를 시가총액 기준 1조3천억 이상 따돌린 셈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