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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진단키트 코로나 확산 볼리비아에도 수출... 씨젠 수젠텍 오상자이엘 주가에 호재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20-05-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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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남미 볼리비아에 제공된다.


외교부 산하 개발협력 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남미 협력국 볼리비아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55만 달러(한화 약 6억7300만원)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이카는 미주보건기구(PAHO)와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볼리비아 국가계획 수립 지원 ▲코로나19 대응 교육과정 개설을 통한 보건의료 인력 역량 강화 ▲감염환자 추적관리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이카는 의료진 개인 보호장비 1만개와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실험실 물품을 지원한다. 이는 1만2000건 진단검사가 가능한 물량이다.

김학재 주볼리비아 대사는 "이번 지원을 토대로 한국-볼리비아가 함께 협력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경험을 볼리비아에 적극적으로 공유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볼리비아에서는 지난 22일 기준 확진자가 4919명, 사망자가 199명 발생했다. 19일 기준 누적 진단검사 수는 1만7098건이며 이는 인구 100만명당 1400건 정도이다. 검사 건당 확진자 비율은 29%다.


국내 진단키트 생산기업인 씨젠은 남미에서도 주문이 밀려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젠텍 코젠바이오텍, 오상자이엘, EDGC 등 주가에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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