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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롯데칠성음료, 펩시콜라 필리핀 지분 인수 재개

공개매수 맡은 회계법인 독립성 문제로 중단된 공개매수 다시 진행…6월중순 완료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20-05-2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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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콜라 필리핀의 각종 음료제품들.
롯데칠성음료가 펩시콜라프로닥트필리핀(PCPPI)의 주식을 추가인수을 위한 공개매수를 재개했다고 마닐라스탠다드 등 필리핀 현지매체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CPPI는 필리핀증권거래소에 공시를 통해 공개매수 기간의 새로운 시간표를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공개매수기간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2일까지이며 공개매수 주식은 1.95페소로 롯데칠성이 매수하게 된다.

PCPPI 주식 42.2%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지주는 PCPPI의 주식을 매입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공개매수를 시작했다.

롯데칠성은 공개매수 계획에 따라 최대 21억3400만주의 보통주 취득이 가능하다고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매수가격은 6개월 가중 평균가격에 12.27%의 프리미엄을, PCPPI의 보통주 3개월 가중 평균가격에 대해서는 6.14%의 프리미엄을 추가키로 했다.

필리핀 중권거래위원회(SEC)는 공개매수의 공정평가를 맡은 공인회계법인이 PCPPI 관계사 2곳에 회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이유로 공개매수를 중단시켰지만 지난 4월 공인회계법인의 독립성을 확인해 공개매수를 다시 진행케 됐다.


롯데칠성은 PCPPI에 대한 필리핀 PCPPI 경영 참여 강화 목적 관점에서 입찰 제안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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