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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1~2상 시험 준비착수…7월 예비결과 나올 듯

이승우 의학전문기자

기사입력 : 2020-05-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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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명공학 회사 ‘노바백스(Novavax)’가 백신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25(현지시간) 타임스 유니온은 노바백스가 백신의 안전성을 테스트하고 그 효능을 시험하기 위해 첫 단계에서 131명의 지원자에게 개발중인 백신을 투입한다고 연구책임자 그레고리 글렌(Gregory Glenn) 박사의 말을 전했다.

이 회사는 미국 메릴랜드 주의 주요도시 게이더스버그에 소재한 차세대 백신개발 전문생명공학기업이다.


후보물질로는 ‘NVX-CoV2373’이며, 임상 1~2상 시험에 지원자(피험자)를 대상으로 시험에 들어간다. ‘NVX-CoV2372’은 나노입자 기술을 적용해 안정화된 융합 전 단백질이다.

노바백스는 임상시험에 돌입했으며 7월 중 예비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노바백스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자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 물질의 임상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서 3억8400만 달러 규모의 외부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노바백스측은 자신들이 연구하고 있는 백신이 "세계적인 보건 위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한 12​​종의 백신이 승인을 받아 시험단계에 있으나 중국, 미국 및 유럽에서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어떤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불확실하다. 과학자들은 기존 방식과 전혀 다른 형태로의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오히려 이것이 성공 가능성이 더 높다는 평가도 제기되고 있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기자 faith82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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