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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 이번엔 16조 '리제네론' 주식 매각

이승우 기자

기사입력 : 2020-05-26 15:15

프랑스의 대형 제약회사 사노피가 130억달러(약 16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미국 생명공학기업 리제네론 주식을 매각키로한 계획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AFP통신은 사노피사가 보유중인 130억달러 규모의 ‘리제네론’ 주식을 일부 매각키로 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130달러 중 50억달러어치는 리제네론이 재사들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사노피의 주식매각 결정은 암 치료제 개발비에 투여하겠다고 밝혔으나 그 의도에는 자금난 때문이 아니냐 하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사노피는 현재 리제네론 전체 주식의 20.6%인 2천32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지분 매각 후에도 40만주는 계속 보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노피는 지난달 경쟁업체인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손잡고 코로나19 백신의 공동개발에 착수했는데, 미국 보건부 산하 생물의약품첨단연구개발국(BARDA)이 이 프로젝트에 현재까지 3천만달러(약 368억원)를 투자했다.


이 회사는 한미약품에 대규모 기술수입을 했으면서도 일방적으로 임상시험 취소결정 등을 통보하는 등 이해불가의 행보를 취한바 있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aith82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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