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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40달러 돌파 원유선물 ETN 동학개미 깡통 와르르 … OPEC 감산 연장 합의

김대호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0-06-0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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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를 좌우하는 사우디 유전 모습 사진=뉴시스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그 바람에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도 올랐다.


3일 뉴욕증시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원유인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3.9% 금액으로는 1.37달러 상승한 36.81 달러에 마감했다. OPEC가 감산 연장에 원칙 적으로 합의함면서 원유 공급 규모 감소가 예상된다. WTI 의 상승으로 원유선물 ETN 인버스 투자한 동학개미들의 깡통 피해가 우려된다.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8월물 브렌트유는 4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장중에 이미 4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 산유국의 협의체인 이른바 'OPEC+'는 5~6월 두 달 일정의 감산 합의를 9월까지 연장하기로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제 금값은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9%(16.30달러) 하락한 1734달러에 마쳤다.‘

뉴욕증시에서는 OPEC 10개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현 수준의 원유 감산을 9월까지 연장 시행하기로 의견 접근을 봤다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연말까지 현 수준의 감산량 유지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타협안으로 9월까지 현 감산량을 유지하는 쪽으로 조정안을 내면서 타결쪽으로 이르고 있다는 것이다.


OPEC+는 지난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유가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두 달 간 원유생산량을 하루 97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한 바 있다. 했다 OPEC+는 9일부터 이틀간 열기로 했던 회의를 4일로 앞당겨 화상회의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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