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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원장 3명 교체…수석부원장 김근익 내정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6-0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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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익 금감원 수석부원장 내정자. 연합뉴스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김근익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일 금감원 전 부원장보는 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을, 김도인 금감원 전 부원장보는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을 맡는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4일 임시회의를 열고 부원장 인사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부원장은 금감원장이 제청하면 금융위원회가 임명하는 자리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의 인사 검증도 거친다.

김 수석부원장 내정자는 금융위 기획재정담당관·은행과장·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과 국무총리 소속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부단장 등을 지냈다.

은행감독원 출신인 최 부원장 내정자는 금감원에서 은행감독국장, 감독총괄국장, IT·금융정보보호단장 겸 선임국장, 전략감독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김 부원장 내정자는 증권감독원 출신으로 금감원 자산운용감독실장, 자산운용검사국장, 기업공시국장, 금융투자담당 부원장보 등을 거쳤다.

유광열 수석부원장, 권인원 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 원승연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은 퇴임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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