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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살리기 '대한민국 동행세일' 26일부터 개최 "최대 87% 할인"

전통시장,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제조업체 참여...모바일쇼핑, 실시간 생방송 등 온라인, 현장할인 고객참여 유도

오은서 기자

기사입력 : 2020-06-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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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삽시다'에서 선보이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 제품의 기획전. 사진=가치삽시다 홈페이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극복과 국민소비 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연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대형 유통업체, 제조업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온·오프라인 판촉과 외식·여행 등의 연계행사로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내수 경기를 살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생활방역 기간인 점을 감안해 모바일 쇼핑몰, 라이브커머스(실시간 방송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 등 비대면 중심의 소비촉진 행사로 운영된다.

중기부는 우선 코로나 피해가 큰 대구·서울 등 6개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지원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을 중심으로 민간 쇼핑몰, 가치삽시다 플랫폼,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할인행사를 지원한다.

G마켓․쿠팡․11번가 등 16개 쇼핑몰에서 ‘동행세일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최대 30~40% 가격할인이 진행되며,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는 최대 87%까지 가격할인 행사를 펼친다.

현장행사는 오는 26~28일 부산에서 시작해 대구, 전북, 충북, 경남, 서울에서 7월 12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지역별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O2O(온-오프 라인 거래) 판매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현장판촉행사를 병행하며, 브랜드 페스타, 미니-KCON 등 지자체 행사와 연계할 계획이다.

전국 633개 전통시장, 상점가에서 경품 이벤트, 문화공연, 장보기 체험 등의 판촉행사가 개최될 계획이다. 당일 구매 금액의 2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최대 4만원까지 페이백 형태로 지급한다.

그 밖에 55만여개 제로페이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한 결제금액 리워드(환급) 이벤트도 개최될 계획이며, 제로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시, 결제 금액의 5%를 결제사별로 인당 최대 50000원을 환급할 계획이다.

백화점, 대형마트 업계는 주요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와 특가할인을 진행하고 식료품·농축수산물·생필품 등의 지역상생 할인전을 펼친다.

가전업계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 구매시 구매비용의 10%를 30만원 한도 내에서 환급해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연계해 추가 할인을 진행하고, 자동차업계는 주요 차종 특별할인(3~10%, 할인폭은 미정)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5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설치된 236개 옥외전광판과 서울역 전광판 등을 활용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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