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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한 가정 1.6대 보유…갖고 싶은 생활가전은 의류관리기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6-2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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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생활·건강가전은 의류관리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시장분석업체 오픈서베이가 생활·건강가전 구매 경험이 있는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가장 이용하고 싶은 생활·건강가전으로 16.6%가 의류관리기를 꼽았다.

안마의자 12.5%, 의류건조기 11.6%, 음식물쓰레기처리기 6.8%, 공기청정기 5.6% 등의 순이었다.


또, 사용 후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활·건강가전은 5점 만점에 4.27점을 받은 제습기로 나타났다.

의류건조기 4.22점, 커피머신 4.17점, 정수기 4.15점, 에어컨 4.14점, 구강세정기 4.13점 등으로 조사됐다.

생활·건강가전 구입경로로는 온라인 쇼핑몰이 가장 많아 54.4%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가전제품 전문매장 22.4%, 대형마트 7.9%, TV 홈쇼핑 5.7%, 백화점 3.8% 등의 순이었다.

생활·건강가전 구매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성능(35.8%)으로, 가격(19.6%), 브랜드(13.7%), 편리성(9.5%), 안전성(5.1%), 내구성·할인 프로모션(4.4%) 등도 고려됐다.

한편 예전에는 한 가정이 하나를 쓰는 것이 보편적이었던 생활·건강가전을 최근에는 여러 대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사지기는 한 가정에 평균 1.8대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에어컨 1.6대, 공기청정기·서큘레이터·가습기·전기레인지 1.4대 등도 1대 이상의 보유율을 나타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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