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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2030세대 공략 본격화…타임스퀘어에 매장 오픈

젊은 유동인구 많은 영등포 상권 노려

연희진 기자

기사입력 : 2020-06-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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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의 연작 매장의 모습.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럭셔리 한방 화장품 '연작'이 2030세대 공략을 본격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26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자사 화장품 브랜드 연작의 5번째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 상권을 집중 공략해 2030세대를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연작은 현재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등 주요 핵심 상권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이 위치한 영등포 지역은 서울에 거주하는 2030세대의 30% 이상이 밀집한 대표적인 밀레니얼 상권이다. 부천, 광명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 고객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최근 연작은 밀레니얼이 좋아하는 신개념 한방 화장품으로 떠오르면서 젊은 층의 구매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2030세대의 비중이 전체의 60%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연작은 밀레니얼 세대의 소통 창구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입소문을 탔다. 이달 초 밀레니얼 여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출시한 ‘롱웨어 포슬린 쿠션 파운데이션’ 은 높은 커버력과 얇은 밀착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순식간에 연작 제품 중 매출 2위에 올랐다. 회사에서도 신제품 홍보 등 SNS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작은 올해 5월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한 신인배우 고윤정과 함께 제품 홍보 활동과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기존의 한방 화장품과 확실히 차별화된 콘셉트로 밀레니얼 세대가 선택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핵심 상권 내 전략 매장 운영과 온라인 판매, 중국 온라인 시장 확대를 통해 시장 점유율과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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