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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일본, 모잠비크 LNG프로젝트에 144억 달러 투자

조민성 기자

기사입력 : 2020-07-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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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기업들과 제휴해 모잠비크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에 약 144억 달러(약 17조2800억 원)를 투자한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일본 정부가 기업들과 제휴해 모잠비크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에 약 144억 달러(약 17조2800억 원)를 투자한다고 닛케이아시안리뷰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LNG 가스전 개발에 자금을 지원, 연간 1200만 톤의 LNG를 생산한다. 이 계약의 일환으로 미쓰이물산과 일본석유, 가스 자원 연합(JOGMNC)은 프로젝트 지분 20%를 함께 매입하게 된다.

일본 민간은행 3곳이 이 사업의 자금 대부분을 지원하고 국유 일본국제협력은행(JBB)이 30억 달러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다른 보도에서는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에 30억 달러의 채무금융이 지원될 것이라는 내용도 언급돼 있다. 미쓰이물산은 이 LNG 개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프랑스 토탈의 20% 지분을 갖고 있는 파트너다. 일본에서 투자하는 144억 달러의 일부가 이 프로젝트에 들어갈 수도 있다.

일본은 세계 최대의 LNG 수입국이다. 일본은 코로나19 발생으로 LNG 공급이 위협받았으며 당시 비축량은 2주간의 소비 물량이었다.


모잠비크는 토탈의 200억 달러 규모의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에서 연간 1300만 톤에 가까운 LNG를 생산하는 등 LNG 산업의 핫스팟으로 변하고 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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