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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윤석열 수사지휘 수용 여부 오늘 결론… 최숙현 동료들 회견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0-07-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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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일 오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왼쪽),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 검사장 회의 의견 오늘 윤석열 총장에 보고


'검·언 유착 수사'와 관련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를 두고 검찰 고위 간부들이 검사장회의를 통해 모은 의견이 6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보고된다. 이를 검토한 윤 총장의 최종 결론도 이르면 이날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검사장들의 의견이 대체로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는 부적절하다'는 방향으로 모인 것으로 알려지자 추 장관 등은 "올바른 길을 가라"는 장외 메시지를 보내며 주말 내 갈등 조짐을 보인 가운데, 윤 총장의 선택에 따라 충돌이 다시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 국회 문광위, 최숙현 사망 사건 긴급 현안 질의

대한철인3종협회와 정치권이 고(故) 최숙현 선수를 벼랑으로 내몬 가해자들의 실체 파악에 나선다.

6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감독과 팀 닥터라고 불린 치료사, 선배 선수가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 행위를 한 모습을 봤거나, 직접 피해를 본 추가 피해자들이 기자회견을 연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최숙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사망 사건에 관한 긴급 현안 질의를 한다.

3. 안희정, 모친 장례 참석 일시 석방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형집행정지로 일시 석방돼 모친 빈소가 마련된 서울로 향했다.


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인 안 전 지사는 모친 장례식에 참석하도록 일시 석방돼 5일 오후 11시 47분께 교도소 정문을 나섰다.

짧은 머리카락에 다소 야윈 안 전 지사는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반소매 차림이었다.

교도관은 철문 안쪽까지만 동행했고, 서울에서 찾아온 가족이 대기하던 승합차로 안 전 지사를 안내했다.

4. 성윤모,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상황 점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 첫날인 6일 서울복합화력발전소를 찾아 전력수급 준비 현황을 점검한다.

성 장관은 한국전력과 발전사, 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장과 함께 전력수급 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8730만∼980만㎾로 예상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공급능력(1억19만㎾)과 추가 예비자원(729만㎾)을 확보해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5. 연세대·홍익대 종합감사 결과 이달 중 발표

교육부가 이달 중으로 연세대와 홍익대를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교육부가 주요 사립대학 종합감사 계획을 밝힌 후 처음으로 결과가 나오는 데다 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가 거센 상황에서 발표되는 것이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세종대의 종합감사 결과에서도 학교 법인 임원이 업무추진비 수천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퇴직자에게 '황금 열쇠'를 지급하는 등 각종 비리와 부조리가 드러나 학생들의 원성을 샀다.

6. ISA 내년부터 소득 없어도 가입 가능

내년부터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소득이 없는 학생과 주부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5년 의무가입기간은 단축하고 2천만원인 연간 한도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선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기재부는 이달 중 발표할 세법 개정안에 ISA 세제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7. 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일부지역 비

오늘(6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고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는 밤부터 비가 내린다. 강수량은 이튿날 새벽까지 5㎜ 안팎이다.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 영서와 충청·전북·경북 북부 내륙에는 5∼40㎜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전남과 경남은 오후까지(5∼20㎜), 제주도는 밤까지(30∼80㎜)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낮 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됐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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