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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빅테크’ 폭등 다우 459포인트↑… 투기 주택 양도세율 80%까지 상향 추진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0-07-0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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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일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 뉴욕증시 3대 지수 큰 폭 상승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애플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모기업 알파벳 등 '빅테크'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9.67포인트(1.78%) 상승한 2만 6287.0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71포인트(1.59%) 오른 3179.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02포인트(2.21%) 급등한 1만433.65에 장을 마감했다.

2. 부동산 불로소득에 강력한 양도세 부과

정부가 단기(1∼2년) 주택매매에 대한 양도소득세 부담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여당에서 부동산 '단기 투기'에 따른 불로소득을 막기 위해 단기 주택매매에 대한 양도세율을 최대 80%까지 상향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정부 부처 내에서도 보유 기간이 1년 미만인 주택에 대해 양도세율을 80%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최종안이 어떻게 마련될지 주목된다.

7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부동산 단기 매매의 불로소득에 강력한 양도세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3. 정의선·최태원 오늘 ‘배터리 회동’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만나 전기차 배터리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7일 현대차그룹과 SK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최태원 회장이 충남 서산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서 만나 배터리 관련 협력을 다진다.

정 부회장과 최 회장은 이날 SK 공장에서 배터리 관련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연구개발(R&D) 부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4. 골드만삭스, 미국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미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6일(현지시간)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 3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33%에서 25%로 낮췄다.

골드만삭스는 이에 따라 미국의 올해 전체 GDP 증가율 전망치도 기존 '마이너스 4.2%'에서 '마이너스 4.6%'로 하향했다.

5.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300만 명 넘어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 전 세계 확진자 4분의 1이 미국에서 나왔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0만3464명으로, 이날을 기점으로 300만 명을 넘어섰다. 누적 사망자는 13만2678명이다.

미국에선 이달 들어서만 25만 명 이상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 사흘 연속으로 하루 5만 명 이상이 확진됐으며, 4~5일에도 각각 4만5000명, 4만4000명 상당이 추가 확진됐다.

6. 국제유가 경제지표·코로나19 사이 혼조세

국제유가는 일부 경제지표 개선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이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6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5%(0.02달러) 내린 40.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19분 현재 배럴당 0.70%(0.30달러) 오른 43.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금값은 올랐다.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2%(3.50달러) 상승한 1,793.50달러를 기록했다.

7. 전국 구름 많고 일부 지역 비

오늘(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영서 북부, 충남 북부 5∼20㎜다.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영서 남부와 경북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낮 최고 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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