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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애플·아마존·MS 미 테크기업 빅3, 시총 2조 달러 향해 본격 레이스

김수아 해외통신원

기사입력 : 2020-07-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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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미국 정보기술(IT) 빅3가 6개월 만에 나란히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진=로이터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속에서도 경제지표 호전,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미국 정보기술(IT) 빅3가 6개월 만에 나란히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야후파이낸스는 8일(현지시간) 이제 시장의 관심은 누가 시총 2조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할지에 모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8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껑충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 중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2만6067.28로 177.10포인트(0.68%)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3169.94로 24.62포인트(0.78%)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492.50으로 148.61포인트(1.14%) 뛰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마존은 2.70% 오른 주당 3,081.11달러에 거래를 마쳐 시총 1조5400억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2.33% 상승한 주당 381.37달러로 장을 마감해 시총 1조6500억달러를 기록했다. MS도 2.20% 상승하며 주당 212.83달러로 시총 1조6100억달러를 기록했다. 시총 1조 달러는 지난 2018년 8월 애플이 처음으로 넘어선 바 있다.

이들 기업은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활성화 되며 오히려 혜택을 볼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주목 받았다. 이날 미국 3대 증시가 1% 넘게 오르면서 주가가 더욱 올랐다.

애플이 현재 2조 달러의 시가 총액 경쟁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는데 주가는 전년 대비 27.3 % 상승해 현재 시총이 2조 달러에 가장 가깝다.

더욱이 서비스 부문에 있어 우수한 앱스토어 판매 및 애플뉴스앱, 애플뮤직, 애플페이 등이 올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아마존의 주가는 전년대비 65.4 % 증가했는데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의료와 교육을 중심으로 공공시장을 공략해 큰 인기를 얻고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4.4%의 상승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

김수아 해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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