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지 않았다. 완벽하게 새로워졌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주행 성능까지 모든 게 바뀌었다.
최근 들어 모든 자동차 브랜드가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갖춘 편의 사양과 모든 탑승객을 위한 안전 사양을 뽐내 자동차 시장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다.
이러한 가운데 어느 하나 모자람이 없고 최신 트렌드에 딱 들어맞는, 소위 어린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로 '핵인싸' 모델이 탄생했다.
무리와 잘 어울려 지내는 핵처럼 위력있는 사람을 합쳐 일컫는 '핵인싸'라는 신조어가 어색하지 않은 차가 바로 볼보자동차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이다.
태백=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