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지방은 낮에 대부분 비가 그치지만 서울과 경기는 밤에도 한차례 더 비가 온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또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11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반면에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을 제외한 동쪽 지방은 밤에 비가 그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가 예상돼 9일보다 시원한 날씨를 선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한다.
낮 최고 예상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부산 25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제주 28도 등이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