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한서희, 또 마약 양성 반응…집행 유예 기간 실형 기로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20-07-10 14:20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빅뱅' 탑(최승현)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 중인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최근 마약류 양성 반응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지난 8일 한서희를 상대로 불시에 소변검사를 실시했고, 마약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한서희는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만큼 검찰 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실형을 살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서희는 현재 관련 시설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는 2012년 방송된 MBC TV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7년 한서희는 재판에서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탑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았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