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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부산의 매력을 온전히 담은 '파크 하얏트 부산'

지난해 BTS 투숙으로 주목…해운대 위치한 럭셔리 호텔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0-07-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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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여름휴가로 인기를 더해가면서 '파크 하얏트 부산'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부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자 대표 관광도시답게 부산은 다양한 명소를 자랑한다. 그중 지난해 여름 부산 팬미팅 때 방탄소년단(BTS)이 숙소로 선택한 '파크 하얏트 부산'이 화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해 부산의 푸른 바다와 광안대교 전경을 자랑하는 럭셔리 호텔이다. 특히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바다 전망으로 유명하다. BTS 멤버 지민도 지난해 투숙 당시 보라색 조명을 켠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호텔은 뛰어난 전망만큼 해운대 해안가의 상징으로 자리했다. 호텔 외관은 바다의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는데 곡선으로 이뤄진 기하학적 모양의 디자인은 한국 전통 건축물을 콘셉트로 파도의 우아함, 꽃잎만의 독특한 모양, 바람에 실려 항해하는 배 등의 자연미를 담고 있다. 건물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싱그러운 동백꽃도 만날 수도 있다.

여기에 이 호텔은 동북아시아 무역 중심지인 부산에 새로운 럭셔리 호텔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백화점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는 물론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근접해 있어 부산을 찾는 여행객에게 프리미엄 숙박시설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첨단 시설과 프리미엄 비품들이 비치된 269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숙소를 선사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개성 있는 레스토랑과 이벤트 시설, 스파 트리트먼트와 피트니스센터 등도 들어서 있다.

그중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포함한 69개의 스위트룸의 인기가 높다.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당시 브루나이 국왕이 묵은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명품 브랜드의 VIP 행사 장소로도 자주 이용되는 공간으로 한국적 미를 강조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호텔은 부산이 코로나19 사태로 신혼여행 장소로 급부상한 상황을 고려해 '허니문 앳 더 파크 패키지'를 선보였다. 해외 여행 대신 '호캉스'로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패키지로 오는 12월 23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패키지 객실은 27층과 28층에 위치한 스위트 객실 타입 중 하나인 '디플로매트 스위트'다. 이 객실은 전면 유리창으로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 야경, 수영만 요트경기장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욕실, 독립된 다이닝 공간 등의 리빙룸도 갖추고 있다.

패키지를 예약하면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또는 객실에서의 인룸 조식, 웨딩전문 스튜디오 김기용 스냅 소속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하는 무료 스냅사진 서비스, 허니문 어메니티,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박 이상 연박 시에는 호텔 내에서 사용 가능한 20만 원 크레딧도 주어진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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