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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급등...두산인프라코어, OCI 상한가 뛰나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20-07-21 14:09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21일 1시 50분 현재 20% 넘게 급등하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이미지 확대보기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21일 1시 50분 현재 20% 넘게 급등하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코스피가 2230선을 넘으며 상승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증시에 상한가 종목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홀딩스는 이날 1시 5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88% 오른 8만3900원을 기록중이다.
같은 시간 현재 삼양홀딩스우 29.07%, 두산2우B 29.99%, 국제약품 29.65%, 신풍제약우 29.80%, 두산중공업 30.00%, 삼양사 29.94, 삼양사우 29.83%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가운데 두산중공업은 정부의 해상풍력 발전정책의 수혜 기대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OCI 29.07%, 두산우 26.58%, 두산인프라코어 22.36%, 두산 20.10% 등 급등중이다. 이 중 OCI는 중국기업인 보리협흠에너지(GCL) 공장의 폴리실리콘 공급차질에 따른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 종목은 많지 않다. 같은 시간 현재 신일제약 30.00%, 화일약품 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태웅 28.80%,, 메이프론 26.54%, 진성티이씨 24.17% 등도 20% 넘게 오르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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