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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송혜교 GD 수지 전지현, 한국 부동산 재벌 스타 선정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20-07-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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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SBS, 송혜교 KBS, 전지현 SBS 제공
한류스타 송혜교와 지드래곤, 전지현, 수지 등이 한국 부동산 재벌 스타로 선정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는 22일(현지시간) K-드라마와 K-팝을 이끄는 한류스타 송혜교와 전지현, 빅뱅 대성, 지드래곤(GD), 가수 비와 김태희 부부, 가수 겸 탤런트 수지가 한국 부동산 재벌 스타로 꼽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송혜교부터 빅뱅 대성까지 한국 배우 6명과 K팝 아이돌이 부동산 거물로 변신했다"면서 "주택과 아파트를 비롯해 상업용 건물을 개발하는 등 비와 김태희 같은 한국의 스타들은 거대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액의 출연료를 받는 한국 연예인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수익성 있는 수입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부를 키우는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서 부동산 투자는 단순히 임대료를 얻기 위해 호화로운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이익을 얻기 위해 부동산을 구입, 개조, 판매하는 등 전략적 접근법을 취하거나 상업적 용도로 개발한다고 전했다.


SCMP는 인상적인 부동산 투자로 거물 반열에 오른 한국의 가장 부유한 아이돌과 연예인으로 비-김태희 부부, 송혜교, 빅뱅 대성, 지드래곤, 전지현과 수지 6명을 꼽았다.

다음은 '스타일'이 꼽은 한국 부동산 스타 6명의 재산 내역이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자산 합산 500억 원(4280만 달러)이 넘는다. 솜피(Soompi)에 따르면 김태희는 강남에 1110만 달러(약 133억 원) 규모의 건물과 서울 한남동에 510만 달러(약 61억 원) 규모의 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른 부동산에 1710만 달러(약 204억 원)를 투자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수 비는 청담동에 530만 달러(약 63억 원)의 집과 2140만 달러(약 256억 원) 상당의 쇼핑센터를 가지고 있다.

한류스타 송혜교는 tvN에서 발표한 '2016 명단공개'에서 "부동산의 여왕"으로 선정됐다. 송혜교는 호화주택 지역인 강남구 삼성동에 집 3채가 있다. 지난 4월 송혜교는 그 중 1채를 약 7백만 달러(약 84억 원)에 팔려고 내놓았다. 그녀는 또 뉴욕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2018년 뉴욕 아파트를 매각했다.

배우 겸 모델인 전지현은 2017년 강남구 삼성에 있는 건물을 850만 달러(약 102억 원)에 구입했다. 앞서 전지현은 강남과 용산에서도 200억 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는 등 한국에서 가장 부유한 부동산 스타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빅뱅 대성은 2017년 압구정 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지상 8층과 지하 2층 건물을 매입했다. 이 건물 1층에는 스타벅스 매장이 있으며, 보도에 따르면 한 달에 8만4963달러(1억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K-pop을 리드하는 지드래곤은 2017년 청담동의 한 건물을 786만 달러(약 94억 원)에 구입했다. 코리아부(KOREABOO)씨에 따르면 GD는 전에 성수동 서울 숲에 살았으나 최근 한남동에 있는 730만 달러9약 87억 원)짜리 새 아파트로 이사했다.

지난 4월 TMI 뉴스에 따르면 배우 겸 가수 수지가 가장 비싼 집을 가진 여성 아이돌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수지의 아파트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330만 달러(39억 원)로 평가되고 있다. 수지는 2016년 강남에 300만 달러(약 36억 원)로 평가된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임대료로 매달 1만3400달러(약 1600만 원)를 벌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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