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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S-OIL, 정제마진 부진 지속"...목표주가 7만2000원 유지

정준범 기자

기사입력 : 2020-07-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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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7일 S-OIL 에 대해 투자의견 홀드(Hold)와 목표주가 72,000원으로 현행대로 유지했다. 자료=NH투자증권 HTS

NH투자증권은 27일 S-OIL 에 대해 투자의견 홀드(Hold)와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현행대로 유지했다.

목표주가 유지 이유로는 재고평가손실 감소로 분기 영업적자 규모는 축소됐지만 정제마진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코로나19 사태 속 제트오일, 가솔린 등 정유제품 수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 2분기 실적

2분기 투입원가 하락으로 매출액은 3조4518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44.8% 감소했다.

영업실적은 재고관련손실이 줄어들면서 -1,643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할때 적자 지속이지만 분기 기준으로 볼때 그 폭은 축소됐다.

정유부문 정제마진의 경우 직전분기대비 낮아졌고, 코로나19 여파로 정유제품 수요 회복 및 마진 개선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재고관련손실의 경우 1분기 7210억원에서 2분기 1690억원으로 5520억원 개선됐다.

이는 두바이유 기준 6월 평균 유가는 배럴당 40.1달러로 4월 평균 유가 23.8달러 대비 16.3달러 상승에 원인이 있다.

석유화학부문의 경우 P-X 등 아로마틱 제품은 수요 약세와 공급과잉으로 부진했지만 PP와 PO 등 올레핀 제품은 수요 강세와 역내 설비 정기보수로 영업이익 증가. 아로마틱 제품 부진과 올레핀 제품 강세는 3분기에도 이어질것으로 전망했다.

▲ 3분기 예상

3분기 영업이익은 2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며, 흑자 전환을 예상했다.

유가 상승과 재고평가이익 영향으로, 정제마진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석유화학과 윤활기유부문의 경우 일부 설비의 정기보수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 주가 동향

S-oil는 지난 24일 전일대비 0.8% 하락한 6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oil 주가는 지난 한주간 2.5% 하락했고, 이달 들어서는 2.83% 하락했다. 올 한해동안은 35.3% 하락했다.

S-oil의 올해들어 최고가는 종가기준 9만3500원이며, 최저가는 4만8500원 이다. 최저점 대비 27.2% 상승했다.

또한, 올해 시가총액의 변동을 살펴보면, 지난해 말 10.7조원에서 6.9조원으로 3.8조원 감소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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