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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고유민 너무 젊은나이에 무슨일로...자택서 숨진채 발견 타살여부는?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20-08-01 10:03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고유민(25) 선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40분께 광주시 오포읍의 고 씨 자택에서 고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유서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 씨의 전 동료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는 게 걱정돼 자택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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