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내 최대규모인 공공 DC 급속충전 네트워크를 3배로 늘릴 계획을 밝힌 GM은 새로 확대되는 EVgo 네트워크는 100-350kW 대의 급속 DC 충전기 2700대를 스테이션당 최소 4대 배치하며 2021년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설치가 완료될 계획이다.
DC 충전기는 재생 가능 에너지로 100% 구동되며 눈에 잘 띄는 지역에 위치할 예정이다.
GM은 3세대 전기차 통합 배터리 플랫폼인 'BEV3'와 울티움 전기 배터리(Ultium Battery)를 새로 디자인 중에 있다.
8월 7일에는 전기차 SUV의 신세대를 열 캐딜락 브랜드의 리릭(Lyriq)이 공식적으로 출시된다.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의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겸 CEO는 "우리는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 고속 충전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충전 네트워크가 운전자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며 "EVgo와의 관계는 시장 수요 증가에 앞서 EV 고객이 사용할 수있는 공공 빠른 충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모든 전기, 제로 배출 미래에 대한 우리의 노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성명서에서 말했다.
그린카 리포트에 따르면 EVgo는 새로운 충전기를 설치할 주요 대도시를 선정하고 있다. EVgo는 현재 미국 34개 주에서 800개 이상의 고속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