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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e종목] 니콜라 21.63% 폭등… 도이체방크, 단기매수 리스트 추가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0-08-04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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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일간차트. (8월 4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
최근 연일 하락하던 미국 수소 트럭업체 니콜라(Nikola)가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21.63% 폭등하며 반등 여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니콜라의 이날 폭등은 도이체방크가 단기매수 리스트에 추가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에마뉘엘 로즈너(Emmanuel Rosner)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는 니콜라에 대한 투자등급을 장기보유를 유지하며, 단기매수 리스트에 추가했닥 밝혔다.

로즈너 애널리스트는 니콜라가 아직 보고할 수익이 없지만, 2분기 어닝 컨퍼런스 콜(내일)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사업 관련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그렇다면, 그러한 업데이트는 단기적으로 주식의 상승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니콜라가 투자자들에게 무엇을 말할지 확실하지 않지만, 배터리-전기 세미나의 신규 고객들에 대한 업데이트와 수소 연료 공급망의 상업적 파트너의 말 또는 뱃저(Badger) 픽업 제조 파트너의 발표가 상승 모멘텀을 줄 수 있는 종류의 뉴스라고 말했다.

로스너 애널리스트는 니콜라의 주가가 7월 20일까지 고점대비 약 40% 하락했다고 지적했는데, 이 때 이 회사는 초기 투자자들에게 주어진 신주인수권(warrants)을 상환함에 따라 향후 몇 주 동안 2300만주를 신규 발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는 이 새로운 주식 공급이 시장에 흡수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주가는 지난주 말 안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로스너 애널리스트는 수익 보고서에 이어 가까운 시일 내에 니콜라의 주식이 10%~20%의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니콜라는 4일 장 종료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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