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뉴욕증시]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 "전기차 주식 열풍 시작"

정준범 기자

기사입력 : 2020-08-05 09:54

center
미국 CNBC 짐 크레이머는 4일(현지시간) 월가에서 전기차 주식에 대한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사진=CNBC
미국 CNBC 짐 크레이머는 4일(현지시간) 월가에서 전기차 주식에 대한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3월 저점 대비 주가가 4배 오른 머스크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제외한 것이다.

전기 자동차, 즉 EV시장은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시장이다.

국제에너지기구는 2030년까지 EV 채택이 1억2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월요일 니콜라, 니오 등 EV 스타트업에 돈을 투자했다.

한때 테슬라의 오랜 회의론자였던 크래머는 투자자들이 차세대 테슬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기 자동차 회사의 주가는 올해 255% 이상 상승해 화요일 1487달러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두 달 전 SPAC를 통해 대중화된 배터리 전기 및 수소전기 트럭 제조업체인 니콜라는 6월 초 주가가 두 배 이상 상승해 80달러 가까이 치솟았지만 화요일 현재 39달러 이하로 폭락했다.

이 회사는 내년에 전기 트럭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며 2023년에는 다른 트럭이 출시될 예정이다.

크레이머는 주식은 "자신의 성공에 대한 희생자"라고 말했다.

'중국 테슬라'로 불리는 니오는 2년 가까이 공공시장에 진출했다.

테슬라의 주가가 354% 급등하며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올 3월부터 7월까지 2달러 가까이 거래된 주가는 테슬라의 파장을 타고 있다.

한편 일부 트레이더들은 신생 EV 주식에 베팅하는 것에 대해 다르게 생각한다.


보리스 슐로스버그 BK자산운용 FX전략담당 상무는 CNBC에 "니콜라가 테슬라의 진정한 첫 번째 흥미로운 경쟁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펜하이머의 아리 월드 기술분석 팀장은 니오 주가가 7월 과대평가된 지역에 도달한 후 통합되고 있으며 "상승세 회복"을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크레이머는 투기에 회의적이다.

그는 "전기차의 나머지 시장 점유율은 훨씬 덜 실질적이다"면서 "얼마나 대단해 보여도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다시 한 번 경고한다"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