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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美 헤지펀드 서드포인트, 아마존·알리바바 등 하이테크기업 주식 신규 취득

월트디즈니와 미국 전력대기업 PG&E도 투자기업 목록에 추가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20-08-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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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로윈플랑크에 세워진 아마존 간판. 사진=로이터
미국 헤지펀드 서드포인트(Third Point)가 아마존과 중국 알리바바 등 대형기술주를 새롭게 취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각) 서드포인트가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을 입수해 보도했다.


서드포인트는 또한 월트디즈니의 스트리밍서비스가 ‘사상 최대의 시장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면서 월트디즈니의 주식도 사들였다.


서드포인트는 서한에서 “세계 미디어업계에 있어서 디즈니의 지배적 지위는 확대하는 소비자 직접 서비스(DTC Direct to Consumer) 스트리밍시장의 중요한 일익을 맡게 했으며 또한 가족용 동화상 배송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의 초기간계에서의 성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중국이외에서 7억5000만세대를 아우르는 성장시장에서 매출액이 5000억 달러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서드포인트의 ‘서드포인트 역외펀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혼란으로 올해 초 큰 폭의 손실을 입었지만 2분기에는 10.8% 상승반전한 뒤 지난 7월에도 상승폭을 확대해 연초 손실을 7월말시점에서 3.7%까지 줄였다.

또한 증자와 주식매각을 통해 연방파산법 11조로부터 벗어난 미국전력대기업 PG&E의 주식도 새롭게 취득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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