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뉴욕증시 잘나가다 막판 와르르 나스닥 다우지수↓러시아 코로나백신 제약바이오 흔들

국제금값 유가 폭락 애플 구글 테슬라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 부진

김대호 연구소장

기사입력 : 2020-08-12 04:19

center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마감시세
미국 뉴욕증시가 잘나가다가 막판에 와르를 무너졌다. .


12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장 막판 직전까지만 해도 다우지수↑는 오르고 나스닥↓은 떨어지는 혼조양상이었으나 막판에 다우지수바저 하락반전했다,

.러시아가 먼저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면서 미국 제약바이오 주는 와르르 흔들리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 시세
NASDAQ Composite 10889.80 -78.56 0.72%
Nasdaq-100 Index 10982.07 -103.10 0.93%
DOW INDUSTRIALS 27975.42 +183.98 0.66%
RUSSELL 2000 1597.6144 +12.9441 0.82%

S&P MIDCAP 41.5868 UNCH
NYSE COMPOSITE 12961.6093 +117.5928 0.92%

이날 국제 금값은 급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값은 4.6%나 떨어진 온스당 1946.30달러에 마쳤다. 2013년 4월15일 이후 7년만에 최대 촉 하락이다.

안전자산인 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퇴조와 달러 약세에 힘입어 그동안 최고가 행진을 벌여왔으나 이날 낙관적인 소식이 연이어 쏟아지면서 크게 후퇴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의 진정 조짐이 나타난 가운데 러시아에서는 이날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등록소식이 나왔다.

이날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가 부상했으나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온종일 상승세를 보이다가 막판에 하락 반전했다. 나스닥 지수는 개장 초부터 줄곧 하락했다.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공식 등록했다고 주장하면서 백신 확보에 대한 기대가 한껏 부플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이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그러나 3차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았다. 러시아는 백신 등록 이후 3차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3차 임상 성공 이후 백신을 공식 등록하는 국제적 관행과 차이가 있다. 이 백신이 정말로 효과가 있고 안전한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한 상황이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러시아 백신과 관련 사전 자격 심사(pre-qualification) 절차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해 브리핑한다.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명 아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틀 연속 5만 명 이하이다.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낙관적인 소식이다.

미국 노동부는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는 0.5% 올랐다. 물가 상승은 코로나19에 따른 침체 이후 경제가 회복되는 중이라는 기대를 자극하는 요인이다. 미국의 경제 상황에 대한 낙관적인 인식이 나오면서 경기 민감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팬데믹 기간 중 수혜를 본 기술주는 다소 주춤하다.

미국의 부양책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실업보험 지원 연장과 급여세 납부 유예 등의 행정조치를 한 이후 의회가 결국 합의를 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7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98.8로 100.6에서 내렸다고 밝혔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1.80% 올랐다. 국제유가는 하락하고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김대호 연구소장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