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대기업 대표 절반이 ‘강남 3구’와 ‘마용성’…타워팰리스 가장 많이 거주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8-12 05:53

center
사진=픽사베이


500대 기업 대표 가운데 절반이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와 마포·용산·성동구 등 이른바 ‘마용성’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총수 일가 111명·전문경영인 553명 등 500대 기업 대표 664명의 거주 지역을 조사한 결과, 69.3%인 460명이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인천 거주는 19.9%인 132명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CEO가 90%에 달했다.

강남구가 16.3%인 10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가 14.8%인 98명으로 조사됐다.

▲용산구 65명(9.8%) ▲성남 분당구 46명(6.9%) ▲송파구 28명(4.2%) ▲종로구 16명(2.4%) ▲마포구와 영등포구 각각 15명(각 2.3%) ▲양천구 14명(2.1%) ▲성동구·성북구, 용인 수지구 각각 13명(2%) 등이었다.

강남3구와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등 6개구에 거주하는 대표가 327명으로 49.2%를 차지했다.

오너 일가는 한남동 14명, 청담동 11명, 성북동 9명 등 ‘전통적 부촌’에, 전문 경영인은 반포·방배동 각각 24명, 서초·도곡동 각각 20명, 대치동 16명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사는 아파트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13명, 반포자이아파트 10명으로 조사됐다.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8명, 대치동 한보미도팬션·도곡동 도곡렉슬아파트·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각각 6명, 반포동 반포아파트·서초동 아크로비스타·한남동 나인원한남 각각 5명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