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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생산

기사입력 : 2020-08-15 00:00

- 英 옥스퍼드대 백신을 멕시코와 함께 생산 판매 -


2021년 상반기까지 개발 완료

아르헨티나 대통령 '알베르토 페르난데스(Alberto Fernández)'는 중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와 멕시코가 옥스퍼드 대학이 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함께 생산하고 다른 중남미 국가들에도 판매할 것이라고 2020년 8월 12일(수) 발표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중남미 국가들의 소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합리적인 비용인 1회 분 3~4달러에 구입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중남미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보건장관(Ginés González García)에 의하면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백신개발 협정을 맺은 아르헨티나 제약사 아스트라세네카(AstraZeneca)사는 2억5000만 개의 백신을 2021년 상반기까지 만들어 중남미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약품을 필요로 하고 해당 정부가 요청하는 것을 참작해 형평성 있게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이 약품 생산은 중남미에서는 아르헨티나, 멕시코에서 함께 이뤄지며 이를 통해 중남미 모든 나라 소비자의 시의적절하고 충분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구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르헨티나 AstraZeneca, mAbxiene(Insud), 멕시코 Liomont 가 참가

이와 관련 아르헨티나 제약회사 아스트라세네카(Astrazeneca)와 생명공학업체 mAbxiene(Insud)는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진이 개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생산하기 위한 협정을 맺었다. 생산에 필요한 자금조달은 슬림재단(Slim Foundation)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 아스트라세네카(AstraZeneca)사와 mAbxiene(Insud)가 생산(active substance)을 담당하고 멕시코 리오몬(Liomont)사가 생산공정의 마무리(formulation, finishing)를 담당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알베르토 페르난데스는 “이번 일이야말로 아르헨티나 제약산업에 있어 엄청나게 큰 과제이기도 하며, 아르헨티나 제약업계의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라고 평가하면서 “중남미(브라질 제외)에서만 백신 1억5000만 개(최저)에서 2억 5000만 개(최고)를 생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것은 비영리 사업인 바, 이 사업을 맡기로 한 업체의 결단과 개발지식을 제공하기로 한 옥스퍼드 대학을 존중해야 된다. 왜냐하면 수익이나 경제적 이윤 추구 없이 백신을 중남미에 제공한 일이기 때문이다”라고 대통령 알베르토는 말했다.

아르헨티나 보건장관은 이번 협정은 옥스퍼드 대학이 개발한 백신의 임상과정에서 아르헨티나가 앞서 가고 있음을 의미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에게 1회 적용하면 91%가 항체를 형성하고 2회 적용하면 100% 항체를 형성한다고 말했다. 보건부 장관은 정부 차원에서 옥스퍼드 대학 백신을 최대한 구입할 것이며, 이미 인구의 20%를 치료할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확보했다고 함으로써 안도감을 주고 있다.

아르헨티나 AstraZeneca사는 영국 투자업체

아스트라세네카(AstraZeneca (AZ))는 스웨덴-영국 합작회사로서 2019년 8000만 달러의 對아르헨티나 투자를 통해 남미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에는 400명이 넘는 직원이 있다. 생산하기로 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active principle)은 현재 영국의 옥스퍼드대를 통해 제3차 임상실험을 하고 있으며 실험을 마친 후 아르헨티나 생산, 멕시코 포장, 유통 등의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한다.

경제, 산업활동 활기 회복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나라 수출에도 유리할 것

이와 같이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 전체의 코로나바이러스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영국 백신 생산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에는 해당 업체 아스트라세네카(AstraZeneca(AZ))가 영국 업체라는 점이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을 볼 때 평소의 외국인투자 유치에 성공할 경우 위급한 순간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영국 백신 생산 유치로 아르헨티나의 시장 분위기도 한결 좋아질 것으로 보이며, 경제활동과 산업생산도 활기를 더해 갈 것으로 보인다. 이미 2020년 6월 산업생산 수준이 5월보다 더 올라가는 것이 이것을 말해 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對아르헨티나 진출에도 유리할 것으로 보이는 바 對아르헨티나 수출증대 노력이 요구된다.


자료: 현지 언론보도(2020.8.12(수)~8.13(목)) , https://www.cronista.com/economiapolitica/Argentina-y-Mexico-produciran-la-vacuna-de-Oxford-costara-us-4-y-estara-lista-en-el-primer-semestre-de-2021-20200812-0037.html#autoplay, https://www.cronista.com/economiapolitica/Gines-dio-detalles-sobre-la-efectividad-inmunologica-que-tiene-la-vacuna-de-Oxford-20200813-0004.html, https://www.cronista.com/economiapolitica/El-Gobierno-confia-en-que-la-vacuna-estara-lista-los-primeros-meses-de-2021-20200813-0019.html, https://www.telam.com.ar/notas/202008/501780-astrazeneca-la-compania-sueco-inglesa-que-coproducira-la-vacuna-contra-la-covid-19-en-la-argentina.html 등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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