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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쏠비치 진도의 '로스트 아일랜드'

'신비의 바닷길'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체험형 아웃도어 미션 프로그램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20-09-0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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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진도는 지중해 해안마을을 재현한 휴양지다. 사진=소노호텔&리조트
소노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쏠비치 진도가 국내 유일무이한 체험형 미션 프로그램 '로스트 아일랜드(Lost Island)'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쏠비치 진도는 지중해 해안마을을 콘셉트로 조성된 소노호텔&리조트의 17번째 리조트이자 쏠비치 브랜드를 잇는 3번째 휴양지다. 지중해 해안마을인 '프로방스(Provence)'를 재현한 이곳에는 576개 객실과 카페와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섰다.

그중 객실은 약 70%가 오션뷰로 남해의 다도해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해안선과 리조트가 위치한 곳의 기존 경사 지형을 고려한 저층 건물 배치와 자연스럽게 펼쳐진 테라스로 남도의 태양빛을 담았다.

휴양지답게 야외정원의 설치미술 작품도 쏠비치 진도만의 매력이다. 달에 소원을 비는 토끼 모습을 형상화한 '위시버니(Wish Bunny)'와 남자가 물구나무 선 채로 걷는 모습인 '옴므 프로방살(Homme Provencale)'은 위트 있고 동화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1년에 일정 기간에만 볼 수 있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리조트에서는 매일 펼쳐진다. 라벤더가든을 지나 약 5분 정도 산책하다 보면 나오는 소삼도를 연결하는 숨겨진 길은 조수 간만의 차로 바닷물이 빠지면 해저 지형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고운 모랫길로 소삼도를 방문하면 섬 안의 새로운 자연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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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진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로스트 아일랜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사진=소노호텔&리조트
리조트가 이번에 준비한 로스트 아일랜드는 이런 소삼도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쏠비치 진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2번 육지와 연결되는 자연적 특성을 극대화 해 한정된 시간 내 키트를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물한다.

로스트 아일랜드는 총 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에피소드1은 리조트 내에서, 에피소드2는 소삼도를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한다. 에피소드2는 하루에 2번 바닷길이 열릴 때만 미션을 수행할 수 있어 더욱 짜릿한 모험을 가능케 한다. 참가자는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별도의 인솔자 없이 쏠비치 진도와 소삼도 일대에 숨겨진 힌트를 수집해 스스로 비밀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실제로 리조트에서 탐험 키트를 받아 여는 순간 오감을 자극하는 모험이 시작된다. 키트 내부에 있는 QR코드로 프로그램 가이드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오디오 콘텐츠를 들으며 스토리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주인공은 총 10여 단계의 미션을 수행해야 하고 각 단계 미션을 완료하면 다음 장소 안내되며 스토리가 진행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전체 스토리를 확인하고 숨겨진 비밀을 풀 수 있다.


약 1시간30분 동안 아름다운 자연 속에 몰입해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모험을 좋아하는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잘 어울린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문제를 풀며 쏠비치 진도만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다만 소삼도 에피소드의 경우 간조 시간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일자와 시간이 매일 달라 사전에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쏠비치 진도는 로스트 아일랜드 출시를 기념해 현재 '로스트 아일랜드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로스트 아일랜드 프로그램, 웰컴티(2인) 등의 혜택을 담고 있으며 리조트 내 레스토랑인 레전드 히어로즈, 셰프스 키친(조식) 할인도 가능하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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