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총 6명의 현대중공업 근로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북구에 거주하는 56세 남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울산 12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현대중공업 근로자 115번 확진자(45·북구 거주)와 직장동료 관계다.
앞서 이날 오전 현대중공업 품질경영 2부에 근무하는 중구 거주 38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