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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LH ‘맞손’…해외도시개발시장 문 두드린다

베트남 등 해외 도시개발 협력사업 발굴‧추진

김하수 기자

기사입력 : 2020-09-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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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창환 신사업본부장(왼쪽)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용삼 글로벌사업본부장(오른쪽)이 11일 MOU 체결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해외도시개발 사업 확대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손잡고,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LH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LH 오리사옥 글로벌상담센터에서 해외 도시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대우건설은 LH와 협력해 신도시 및 스마트시티, 산업단지, 주택지구, 복합개발사업 등 다양화되고 있는 해외 도시개발 분야에서 인적, 물적 자원, 기술 및 경험을 활용해 협력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양사는 베트남에서의 신도시 개발 사업을 검토하고, 양사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대우건설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신도시 개발사업 진출을 통해 관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 역량을 결합하면 베트남 신도시 개발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민관 협력을 통해 한국형 신도시의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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