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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신상] "이번엔 김치다"…삼양식품, '김치불닭볶음면' 출시 外

홈쿡족 증가 반영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 신제품 출시 이어져

연희진 기자

기사입력 : 2020-09-15 17:31

◇"이번엔 김치다"…삼양식품, '김치불닭볶음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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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과 진로가 협업한 한정판 디자인의 '김치불닭볶음면'.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 신제품 '김치불닭볶음면'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김치를 불닭볶음면에 접목해 한식의 풍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화끈한 불닭에 새콤한 김치를 함께 볶는 레시피로 중독성 있는 매콤새콤한 맛을 완성했으며, 건조 김치 후레이크를 듬뿍 넣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맵기를 나타내는 스코빌지수는 4000SHU로, 오리지널 불닭볶음면(4404SHU)과 비슷한 수준이다.

패키지에는 진로와 협업한 한정판 디자인을 적용했다. 라면 원조와 소주 원조의 만남을 뉴트로 콘셉트로 표현해 각 사의 과거 로고를 활용했다. 전면에는 불닭 캐릭터 '호치'와 진로 캐릭터 '두꺼비'를 배치해 재미를 더했다. 한정판 패키지는 오는 10월까지만 생산된다.

김치불닭볶음면은 봉지면으로 먼저 출시되며 용기면은 11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불닭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층과 매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뚜기, 에어프라이어 전용 멘보샤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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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의 신제품 '오즈치킨 멘보샤'.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바삭한 식빵 사이를 통통한 새우살로 두껍게 채운 '오즈키친 멘보샤'를 새로 선보였다.

멘보샤는 작은 정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빵 사이에 잘게 다진 새우살을 넣어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기름에 튀긴 중국요리이다. 신제품인 오즈키친 멘보샤는 정통 중국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출시됐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더욱 바삭한 맛있는 멘보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면서 "가정에서는 만들기 어렵고, 중식당에서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운 멘보샤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 대용량 노르웨이 훈제연어 슬라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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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의 신제품 '노르웨이 훈제연어 슬라이스'.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세계 최대 연어수출국인 노르웨이에서 어획한 생연어를 곧바로 훈연하고 얼려내 신선함을 살린 '노르웨이 훈제연어 슬라이스'를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집에서 요리하는 홈쿡족이 늘어나는 것과 동시에 면역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에 가정에서 다양한 요리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연어 신제품을 내놓았다.

신제품은 노르웨이 청정 해역에서 어획한 슈페리어 연어를 현지에서 참나무 장작으로 장시간 훈연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생연어를 훈연한 뒤 한 번만 얼려 해동 후에도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봉하기 전 흐르는 물에 3분 동안 해동하면 된다.

노르웨이 훈제연어 슬라이스는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한 팩(750g)에 2만 398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연어 성수기인 동절기를 앞두고 홈파티나 각종 모임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팩에 750g의 대용량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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