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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포브스’ 올해 축구선수 수입 1위 메시…호날두 2위, 음바페 4위로 급상승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0-09-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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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잡지 ‘포브스’ 2020년 축구계 연간 수입 순위 1위에 오른 바르셀로나 FW 리오넬 메시.

올여름 탈퇴 소동으로 바르셀로나에서의 경력을 끝낼 가능성이 높아진 메시였지만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축구선수의 입지는 확고했다. 미국의 경제잡지 ‘포브스’가 현지시간 14일 발표한 2020년의 축구계 부자 순위 ‘톱10’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소속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연봉 1억2,600만 달러(약 1,485억9,180만 원)로 작년에 이어 선두를 고수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메시의 연간 총수입의 내역을 보면 급여가 9,200만 달러(약 1,084억9,560만 원) 스폰서 수입 등이 3,400만 달러(약 400억9,62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유벤투스 소속 35세의 포르투갈 대표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총수입은 1억1,700만 달러(약 1,379억7,810만 원)로 원투 펀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에는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의 28세 브라질 대표 FW 네이마르가 올랐으며 총수입은 9,600만 달러(약 1,132억3,200만 원)라고 전했다. 순위가 급상승해 4위에 오른 것은 PSG 소속 21세의 프랑스 대표 FW 킬리안 음바페로 2015년 모나코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5년 만에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하며 총수입도 4,200만 달러(약 495억3,900만 원)로 껑충 뛰었다.

현재 21세인 음바페는 같은 나이 때의 메시와 호날두의 수입을 크게 앞지르고 있으며 PSG의 올 시즌 보수는 2,800만 달러(약 330억3,160만 원)이지만 나이키와 스위스 고급 시계업체 ‘우브로’와 스폰서 계약을 하다 보니 연봉이 더 오른 셈이다. 5위는 리버풀에 소속하는 28세의 이집트 대표 FW 모하메드 살라로, 총수입은 3,700만 파운드(약 436억4,89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 2020년 축구계 연간수입 순위 ‘톱 10’

1위=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1억2,600만 달러

2위=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총수입 1억1,700만 달러

3위=네이마르(PSG) 9600만달러

4위=킬리안 음바페(PSG) 4,200만 달러

5위=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총수입 3,700만 파운드

6위=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400만 달러

7위=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 3,300만 달러

8위=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2,900만 달러

9위=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2,800만 달러

10위=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700만 달러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김경수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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