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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갈대의 계절' 대구 이월드, "인생 샷은 여기서"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0-09-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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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이월드 내 '인생 꽃 사진관' 핑크뮬리 가든 모습. 사진=이월드 제공
코로나19 속에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대구지역 놀이공원도 관람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는 프로그램 마련에 분주하다.


15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이월드는 '인생 꽃 사진관'을 오는 11월 말까지 선보인다.

놀이기구와 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힐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5000평 규모의 정원에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핑크뮬리, 팜파스, 갈대 등 가을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채워졌다. 해바라기는 이달 말까지 볼 수 있으며 코스모스와 팜파스는 10월까지 관람을 서둘러야 한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인생 꽃 사진관은 그간 1020세대를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 급속히 퍼지며 전국적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월드 관계자는 "꽃과 함께 어우러진 수많은 인기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코로나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분에 제약을 받으면서 사진으로나마 잠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할로윈축제 '몬스터어택'은 10월9일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달부터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한 달여간 미뤘다. 축제는 오는 11월1일까지 이어진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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