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프리마켓] ‘사기 논란’ 니콜라, 5.87% 폭락… ‘가짜트럭’ 영상은 3년 전 촬영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0-09-15 21:47

center
니콜라 일간차트. (9월 15일)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
‘사기 논란’에 휩싸인 미국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 모터스의 주가가 연일 폭락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나스닥시장 장전 시간외거래에서 8시 44분 현재 니콜라는 5.87% 떨어진 33.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니콜라는 공매도 투자자인 힌덴버그 리서치의 ‘과대선전에 의한 사기’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니콜라는 이 보고서에서 “힌덴버그의 주장은 오해와 허위가 다수 포함돼 있다”며 이들이 주장한 ‘가짜트럭’이야기는 3년 전에 촬영한 것이라며 “현재는 독자기술로 주행하는 트럭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니콜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도 요구했다고 밝혔다.

경제전문매체 CNBC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SEC는 니콜라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제네럴 모터스(GM)의 메리바라 최고경영자(CEO)는 14일 투자해사에서 “제휴 전에 충분한 사전조사를 했다”고 밝혀 니콜라의 손을 들어줬다.

트래버 밀턴 니콜라 창업자 겸 대표는 주가가 하락하자 130만 달러 어지의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