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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금성볼트공업 김헌오 대표, 베셀 서기만 대표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 선정...금성볼트공업 원천기술 19건 글로벌강소기업, 베셀 디스플레이장비제조 중국시장 1위
금성볼트공업, 42년간 연구개발 원천기술 19건 확보...베셀 20종의 특허·인증 보유 현재 중국 내 시장점유 1위

오은서 기자

기사입력 : 2020-09-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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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된 금성볼트공업 김헌오(왼쪽) 대표와 베셀 서기만 대표. 사진=중소기업중앙회


42년에 걸쳐 볼트와 너트 개발에 천착하며 원천기술 19건을 확보한 '금성볼트공업' 김헌오 대표와 중국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디스플레이 장비제조 '베셀' 서기만 대표가 나란히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명예를 안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올해 9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김헌오·서기만 대표 2명을 선정했다.

금성볼트공업은 지난 1978년 설립 이후 줄곧 산업용 볼트와 너트의 개발연구(R&D)에 주력해 오면서 고장력 항공볼트, 방산용 볼트, 하이브리드 자동차 조향장치 볼트 등 총 19건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강소기업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NET신기술인증 획득, 2017년 부산산업대상 기술대상 수상, 2018년 300만불에 이어 지난해 5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됐다.

금성볼트공업을 이끌고 있는 김헌오 대표는 기술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목련장, 벤처진흥유공 대통령 표창을 잇따라 수상했고, 올해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됐다.

또한, 김 대표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 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을 역임하며, 업종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베셀은 20종의 특허와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고부가가치의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이다. 차별화된 기술 노하우로 공정장비 설비를 자동생산라인으로 연결해 주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현하면서 현재 중국 내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017년 정부의 경항공기 관련 국책과제 수행에 이어 지난해 총 560억 원 규모의 유·무인기 미래성장동력 국책과제를 따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의 힘을 과시했다.

서기만 대표는 2009년 1천만불 수출탑을 시작으로 2013년 3천만불, 2015년 5천만불 수출탑을 차례로 갱신한 베셀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또한, 2013년 코넥스 상장 이후 2015년 코스닥 이전상장으로 기업 가치를 배가시키는 한편, 우리사주제도를 도입해 임직원들과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복리후생을 지원해 '2016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받았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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