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는 "보안 업데이트에는 중요한 보안 패치와 삼성 키보드, 메시지 앱 개선 사항이 포함된다"면서 "중요한 패치 중 하나는 CVE-2020-0245 취약점도 수정한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소식을 전하며 이 문제는 미디어 프레임 워크를 취약하게해 해커들이 원격 접속 악성코드를 실행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삼성 관계자는 "갤럭시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매월 혹은 분기별 안드로이드 정기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능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