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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창원 스마트그린 산단 방문…그린뉴딜 선도 당부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0-09-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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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경남 창원의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스마트그린 산단은 기존 산단을 미래형 혁신 산단으로 대개조하는 것으로 한국판 뉴딜 대표 과제 중 하나다. 스마트화, 친환경화 등을 통해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겠다는 게 문 대통령의 구상이다.

첫 스마트산단 사업에 선정됐던 창원 산단은 전국 최초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 버스를 개통하는 등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스마트산단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고, 창원 산단이 모범 모델로서 다른 산단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일정이 추진됐다.

문 대통령은 창원 산단이 가장 빨리 스마트그린 산단으로의 전환을 성공함으로써 여타 산단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창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K-스마트그린 산단'으로서 세계적인 산업 클러스터의 모델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기업 노사가 합심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경제주체들의 연대와 협력도 당부했다.


성윤모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은 '스마트그린 산단 추진 방향',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창원 산단 성과 및 계획' 발표에 각각 나섰다.

정부는 스마트산단으로 선정됐던 7개 산단(창원·반월시화·구미·남동·성서·광주·여수)에 오는 2025년까지 총 3.2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화 작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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